아현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Earth)』, 稲盛和夫(いなもり かずお)

코로네 2025. 2. 17. 07:52



포스코그룹, '인권경영' 선언…인권경영협의체 신설

"글로벌 사업·이해관계자 인권 위험요인 점검·대응"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기준에 맞는 인권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인권 경영 선언문'을 선포했다. 포스코그룹은 2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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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뉴진스 측 “방시혁, 美 관계자에 직접 전화…공연 무산 종용”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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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정기총회 참석한 방시혁 의장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신규 회원사 기념촬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대기하고 있다. 20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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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세라(Kyocera, 京セラ)


일본의 다국적 전자 및 세라믹 제조 기업으로, 정식 명칭은 교세라 주식회사(京セラ株式会社, Kyocera Corporation)입니다.

1. 개요

• 설립: 1959년
• 창립자: 이나모리 가즈오(稲盛 和夫)
• 본사: 일본 교토
• 주요 사업: 정밀 세라믹, 전자부품, 반도체 관련 부품, 프린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통신 장비 등
• 슬로건: “The New Value Frontier”

2. 역사 및 성장 과정

• 1959년, 이나모리 가즈오가 교토세라믹 주식회사(Kyoto Ceramic Co., Ltd.)를 창립.
• 1982년, 사명을 쿄세라(Kyocera Corporation)로 변경.
• 1980~1990년대: 반도체 부품, 휴대폰, 프린터 등의 사업 확장.
• 2000년대 이후: 태양광 사업 및 다양한 IT 솔루션 사업 확대.

3. 주요 사업 분야

정밀 세라믹
• 산업용 및 의료용 세라믹 부품(반도체 장비, 자동차 부품, 인공 관절 등).
전자 부품
• 반도체 패키지, 인쇄회로기판(PCB), 광학 부품.
프린터 & 복합기
• ‘ECOSYS’ 브랜드로 친환경 프린터 및 복합기 생산.
태양광 발전 시스템
• 태양광 패널 및 발전 시스템 제조.
통신 기기
• 일본 및 북미 시장 중심으로 스마트폰 및 네트워크 장비 판매.

4. 창립자 이나모리 가즈오와 경영 철학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가이자 경영 철학자로, ‘아메바 경영’(Amoeba Management)이라는 독창적인 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기업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일본항공(JAL)이 파산했을 때 회장으로 취임하여 회사를 재건한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쿄세라는 현재도 ‘아메바 경영’을 기반으로 한 조직 운영과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稲盛 和夫, Inamori Kazuo)


출생: 1932년 1월 21일, 일본 가고시마현
사망: 2022년 8월 24일
직업: 기업가, 경영자, 철학자
대표적 활동: 교세라(Kyocera) 창립, KDDI 창립, 일본항공(JAL) 회생

1. 젊은 시절과 교육

이나모리 가즈오는 1932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학창 시절에는 대학에 진학할 만큼 성적이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학으로 공부하여 가고시마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 교세라 창립과 성장 (1959년~)

대학 졸업 후, 이나모리는 작은 세라믹 회사에서 근무했지만 회사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퇴사했습니다. 이후 1959년, 동료 7명과 함께 ’교토세라믹(현 교세라, Kyocera)’을 창립했습니다.
• 초기에는 세라믹 절연체를 개발하여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1982년 사명을 쿄세라(Kyocera Corporation)로 변경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했습니다.
• 현재 교세라는 반도체 부품, 프린터, 태양광 패널, 정밀 세라믹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3. KDDI 창립 (1984년~)

1984년, 일본의 통신 시장을 개혁하기 위해 제2전전(KDDI의 전신)을 창립했습니다. 당시 일본은 NTT의 독점 체제였고, 이나모리는 경쟁을 촉진하여 통신 요금을 낮추고자 했습니다. KDDI는 이후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통신사가 되었습니다.

4. 일본항공(JAL) 재건 (2010년~)

2010년, 일본항공(JAL)이 파산했을 때 정부의 요청으로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그는
• 무리한 사업 확장을 정리하고,
아메바 경영(이익 중심의 자율적 조직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경영 효율을 높였으며,
• 직원들에게 윤리 경영을 강조했습니다.

그 결과, JAL은 단 2년 만에 회생하여 2012년 도쿄 증시에 재상장되었습니다.

5. 경영 철학과 ‘아메바 경영’

이나모리는 ‘경영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의 ‘아메바 경영(Amoeba Management)’은 교세라뿐만 아니라 JAL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아메바 경영이란?
• 회사를 작은 독립 조직(아메바)으로 나누어 각 조직이 자율적으로 수익을 관리하도록 하는 방식.
• 각 조직이 자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책임을 지며, 경영 투명성이 높아짐.


그의 경영 철학은 《카르마 경영》, 《성공을 결정하는 1%의 정신》 등의 저서에도 담겨 있습니다.

6. 말년과 사망 (2022년)

이나모리는 2010년 이후 공식적인 경영에서 은퇴했지만, 경영 철학을 전파하는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2022년 8월 24일, 9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7. 주요 업적 요약

• 교세라(Kyocera) 창립 및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 KDDI 창립으로 일본 통신 시장 개혁
• 일본항공(JAL) 회생 성공
• ‘아메바 경영’ 도입으로 경영 혁신
• 윤리 경영과 인간 중심의 경영 철학 강조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대표적인 경영자로, 단순한 사업 성공을 넘어 윤리적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세라믹 회사 근무 시절과 교세라 창립 배경


1. 젊은 시절과 첫 직장 (1955년~1959년)


이나모리 가즈오는 1955년 가고시마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를 졸업한 후, 교토에 있는 쇼에이공업(松風工業, 현 넨슈 공업)이라는 작은 세라믹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이 회사는 치과용 세라믹을 제조하는 기업이었으며, 규모가 작고 재정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나모리는 입사 후 세라믹 기술 연구에 몰두했지만, 회사의 관심은 크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는 ‘파인 세라믹스(고급 정밀 세라믹)’ 기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시도했습니다.

2. 연구 성과와 갈등


이나모리는 쇼에이공업에서 새로운 세라믹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특히 고온에서도 뛰어난 절연성과 내구성을 가진 알루미나 세라믹을 연구했는데, 이 기술은 당시 반도체 산업에서 필요한 부품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경영진은 이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연구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도 없었고, 경영진과의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나모리는 자신의 연구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3. 교세라 창립 (1959년)


1959년, 그는 함께 일하던 동료 7명과 함께 “교토세라믹 주식회사(京都セラミック株式会社)”를 설립했습니다.

초기 자본과 지원
• 당시 27세였던 이나모리는 자본이 부족했기 때문에 투자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다행히 거래처였던 교토의 한 부품상(나카무라 마사오, 中村正雄)이 그의 기술력을 믿고 초기 자본을 투자해 주었습니다.
• 창립 당시 자본금은 300만 엔(현재 가치로 수억 원 수준).

첫 번째 제품과 돌파구

교세라의 첫 번째 제품은 TV 브라운관과 반도체용 절연 세라믹 부품이었습니다.
• 일본 소니, 마쓰시타(현 파나소닉) 등 대기업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면서 세라믹 부품 수요가 증가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나모리는 빠르게 시장 기회를 포착하여 고품질의 알루미나 세라믹 절연체를 개발했습니다.
품질이 뛰어났기 때문에 주문이 늘어났고, 교세라는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4. 성장과 사명 변경 (1960년대~1980년대)


교세라는 창립 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나모리는 연구 개발에 집중하면서도, 효율적인 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했습니다.

① 글로벌 시장 진출 (1960년대~1970년대)
• 1960년대 후반,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여 반도체 부품을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197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첫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 1970년대 후반, 세라믹을 활용한 산업용 공구, 의료용 세라믹, 태양광 패널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했습니다.

② 교세라(Kyocera)로 사명 변경 (1982년)
• 창립 당시 사명은 ‘교토세라믹’이었지만, 회사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1982년 ‘교세라(Kyocera Corporation)’로 변경했습니다.
• ‘Kyocera’는 “Kyoto” + “Ceramic”의 조합으로, 교토에서 시작한 세라믹 기술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5. 독창적인 경영 철학: 아메바 경영 도입


이나모리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독특한 경영 방식을 고안했는데, 이것이 바로 ‘아메바 경영(Amoeba Management)’입니다.

아메바 경영의 핵심 원칙
• 회사를 작은 단위(아메바)로 나눠 독립적으로 운영
• 각 아메바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자체적으로 이익을 창출
•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직원이 경영에 참여하는 방식

이 방식 덕분에 교세라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이후 이나모리는 이 경영 철학을 KDDI, 일본항공(JAL) 재건에도 적용하게 됩니다.

6. 교세라 창립의 의미


이나모리는 작은 세라믹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젊은 엔지니어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창립한 경영자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창업 배경에는 아래 항목이 결합되어 있었습니다.
1. 기술 개발에 대한 열정
2. 기존 기업과의 갈등에서 얻은 교훈
3. 새로운 시장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는 능력
4.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철학

교세라는 이후 전자부품, 프린터, 태양광, 의료 세라믹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1위급 세라믹 기업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nasa
“Look again at that dot.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 — Carl Sagan, "Pale Blue Dot," 1994⁣⁣
⁣⁣
Our Voyager 1 spacecraft took this iconic image of Earth 35 years ago. Voyager 1 was so far away — 3.7 billion miles (6 billion km) — from the Sun that, from its vantage point, Earth was just a point of light about a pixel in size. Truly a “Pale Blue Dot.”⁣⁣
⁣⁣
Mission managers commanded the spacecraft to look back toward home for a final time. It snapped a series of 60 images that were used to create the first “family portrait” of our solar system.⁣⁣
⁣⁣
Carl Sagan was a prominent planetary scientist who was a consultant and adviser to NASA beginning in the 1950s. He also was a member of the Voyager Imaging Team. He had the original idea in 1981 to use the cameras on one of the two Voyager spacecraft to image Earth. He realized that because the spacecraft were so far away the images might not show much. This was precisely why Sagan and other members of the Voyager team felt the images were needed — they wanted humanity to see Earth’s vulnerability and that our home world is just a tiny, fragile speck in the cosmic ocean.⁣⁣
⁣⁣
After snapping the Pale Blue Dot and other “family photos,” Voyager 1 powered off its cameras forever to save its energy for the long journey ahead. In August 2012, Voyager 1 entered interstellar space. It’s now the most distant human-made object ever.⁣⁣
⁣⁣
Image description: Earth is a single, bright blue pixel in the vastness of space. Rays of sunlight scattered within the camera optics stretch across the scene, one of which happens to have intersected dramatically with Earth. The original image was taken on Feb. 14, 1990. What you see here is an updated version from 2020 using modern image-processing software and techniques.⁣⁣
⁣⁣
Image credit: NASA/JPL-Caltech⁣⁣
⁣⁣
#NASA #Earth #PaleBlueDot #Astrophotography #Voyager #Space #Perspective










 



팬들의 광기어린 눈빛은 좀 무서워 (선 지켜)


너네 좀 열 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니까 예의는 지켜야지

의사분들은 셀프 케어였군요 그래서 본인들은 병나도 잘 모름😰
근데 서로 상상 이상으로 닮은 부분이 많아서 서로 똑같이 짜증나고 사랑하는 만큼 불안했을 거라는 결론에 다달았어
나 혹시 공연 이러고 봤나🫥 살짝 놀리는 거 같기도 하고 미안해 피곤해서 그렇기도 하고 그 팬들한테 머리 주어 뜯길 것 같기도 하고 그래😮‍💨 그 분들 진심이더라고 미래 연인으로 보던데 무서워
머리카락 절대 지켜 난 소중하니까
이것도 살짝 열 받긴한다 특히 우물우물 먹는거가 열받으면 인정하는거라던데 그런가봐🐮

나한테 털어놔라는 인간들이 뭘 말해 말하기를 못 알아 먹잖아 내가 블로그에 글을 얼마나 썼는데 이제야 알아먹냐 너네가 그런데 바로 말해서 알아 먹겠냐 설마 이 지랄하지 너무 열받네 하하

결국 내가 또 참으면서 알려줘야 하잖아 인간 만들기 더럽게 어렵네 기빨리게 시간쓰고 에너지 써가면서
이렇게도 못 알아 먹으면 그냥 돼지해라 너네는 그냥 타인의 반면교사 자양분이 되는거야 (돼지는 욕망의 항아리가 돼지인거야 외모가 아니라)

조용히 옆자리 지키면서 믿어줄 거 아니면 다 꺼져라 방해만 되고 시간만 날리니까 내 시야에서 사라져 어차피 관심없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성향이긴 해서 살아있는지도 모르긴해

 

사랑항당
하트 백만개 주께



p.s.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