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생일 축하해요(Happy Birthday), TAEK

코로네 2024. 9. 29. 07:55


 



우리 꿈속에서 만날까요
Shall we meet in our dreams
오늘은 꼭 얘기해요
Today, let’s make sure we talk
우리 기억 속에 빠졌어요
I’m lost in our memories
그냥 밥 먹다가 생각이 나요
I simply recalled while I was eating

내 친구들도 가족들도 모두 잘 지내나요
My friends, my family, are they all doing well?
날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해 주세요
Please send regards to the people who loved me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의 날이에요
Happy Birthday, today is your day
그대 아름다운 작은 습관까지 난 다 기억나요
I remember even your beautiful, tiny little habits
오늘이 당신 제일 아름다워요
Today, you’re the most beautiful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의 날이에요
Happy Birthday, today is your day
그대 아름다운 작은 습관까지 난 다 기억나요
I remember even your beautiful, tiny little habits
오늘이 당신 제일 아름다워요
Today, you’re the most beautiful

그대 어떤 삶을 살고 떠나갔나요
What kind of life did you lead before you left?
나와 함께 일 땐 행복했었을까요
Were you blissful while we were together?
그대 어떤 미소를 머금고 갔나요
How did you smile look like before you left?
첫눈이 오기 전에 우리 다시 만나요
Let’s meet before the first snow comes

그땐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What I wanted to say back then
그땐 같이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What I wanted to eat with you back then
그땐 후회 없이 네게 얘기할게요
Taking no regrets from back then, I’ll tell you
나의 노랠 들려줄 당신이 필요해
I just need you, who will play my song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의 날이에요
Happy Birthday, today is your day
그대 아름다운 작은 습관까지 난 다 기억나요
I remember even your beautiful, tiny little habits
오늘이 당신 제일 아름다워요
Today, you’re the most beautiful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의 날이에요
Happy Birthday, today is your day
그대 아름다운 작은 습관까지 난 다 기억나요
I remember even your beautiful, tiny little habits
오늘이 당신 제일 아름다워요
Today, you’re the most beautiful


앨범소개

생일 축하해요 - TAEK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A letter written to someone you love, but you can no longer meet’

어느 날, 지하철 좌석 한편에 앉은 한 노인을 보았다.
One day, I saw an old person sitting in one corner of the subway.

묘한 생각이 들었다.
I had a strange thought.

‘그녀는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What kind of life could that woman have led.’

깊게 여러 갈래로 패인 주름처럼 굴곡진 삶을 살아왔을까.
Could she have led a life full of twists and turns, like deep creases and wrinkles.

수많은 만남이 있었듯 가슴 아픈 이별의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When you meet so many people, there will be painful farewells.

수많은 시작이 있었듯 수많은 끝맺음이 있었을 것이다.
When so many things start, there will be many endings.

원치 않았으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야 했을 것이다.
Unwantedly, they have to bid farewell to the people they love.

너무나도 아프지만 그들과의 아름다운 기억들을 추억하며 그녀에게 남은 인생을 살아내고 있을 것이다.
It’s extremely painful, but they reminisce the beautiful memories they shared, and the woman will continue living the rest of her life.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는 그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Sending regards to those who will live on forever in our memories..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의 날이에요.’
‘Happy Birthday, today is your day.’

 
 


아가는 천천히 하렴, 지켜보고 있을게🚸🧸
항상 귀여움과 은은한 빡침을 함께 선물해주는 똥강아지들 🕺🏻🪩

 

 

예쁜이들끼리 만남 진행시켜 👯💃🏻🤍🕺🏻👯

 

아현 曰: 아빠 결혼을 왜 해? 부부는 뭐고?
아빠 曰: 부부란 때로는 연인이 되었다가, 친구가 되기도 하고, 보호자가 되기도 하는 존재야 아현아 그래서 아빠는 엄마랑 뭘 해도 즐거워
힘들어도, 여행을 가도, 사랑을 해도 그래서 아빠는 엄마가 제일 친한 친구야. 그래서 둘 만 있으면 어디를 가도 이겨낼 수 있어.
그런데 아빠 팔자에는 없는 자식도 엄마 덕분에 얻었으니 아빠는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을 살고 간다.
그만큼 배우자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니 아빠는 아들, 딸 둘 다 공부를 많이 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길 바라.

잘못된 인연일 시, 앞으로 살아온 인생보다 살아갈 인생에 크나큰 굴곡을 맞이할 수 있으니, 상대를 고를 때는 상당히 신중할 것

p.s. 김아현이 인문학과 심리학, 생물학 그리고 인간에 대해 공부한 이유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함이다. 이는 나의 인생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겉은 다듬고 다듬으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본성은 바뀔 수 없다. 본질을 거르고 또 걸러서 본성을 봐야만 한다. 덕분에 모든 인간의 본성을 볼 수 있다.

상대가 누구든 간에 어떤 생명이든 간에 본성이 더럽거나 더러워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 모든 부분에 있어 이롭다.

어떻게 해서든 본성이 탐욕, 시기 등의 이유로 더럽혀진 이들은 시간적, 감정적, 금전적, 신뢰적으로 손해를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친인척 및 가족을 포함한다. 원래 인간은 관계성이 가까울수록 본인과 동일시하여 쉽게 선을 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결핍에 사로잡힌 너는 날 비난하겠지? 뒤틀렸겠지? 혼자 상상하겠지? 추측하겠지? 그거 부러워서 그래 네가 못나서 네가 못 가진 거 내가 다 가져서 그래 왜 내 핑계대 네가 못난 건데 날 너의 머릿속에서 내려야 네가 마음이 편해서 그런 거야 그거 네 머릿속에서 하는 거지 표출하고 그러는 거 아니야 못 배운 티 내지 말자 그 시간에 뭐라도 해 가치 없는 말하느라 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하지 말고 키보드로 전기세 낭비하지 말고

 

안 혼낸다고는 안 함🤫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서평: 잊을 수 없는 제제의 이야기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브라질 작가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의 대표작으로, 어린 소년 제제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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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마워...사...사라ㅇ..?🤔🤐🫥🐱🌖🌑🛌



우..웃어도 돼...요...😂

신나싱나🧸🐾🤍




p.s. 태어나줘서 고마워🤍